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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극 '품바 탄생 30주년' 특별공연

- 오는 16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상상아트홀에서..
양평매일뉴스 편집국 | 2011/06/13 15:52

국내 최장기, 최다 공연, 최다 관객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록돼 있는 세계 속의 우리연극, 한민족의 대 서사시 <품바>가 2011년 품바 탄생 30주년을 맞이하여 5인의 각설이로 새롭게 재구성, 각색되어 무대에 올려진다.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상상아트홀에서 열리는 <품바>탄생 30주년 특별공연

오는 16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상상아트홀에서 열리는 <품바>탄생 30주년 특별공연은 는 5인의 각설이들이 펼치는 풍자와 해학, 신명의 소리로 관객과 호흡하며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것이다.

 

<품바>는 198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2009년 6월, 5,000회 공연을 돌파하였으며, 1987년 미국 10개 도시 순회 공연, 1993년 LA 한국일보 초청 미국 7개 도시 순회공연, 1993년 일본, 1997년 괌과 호주 멜본 시드니 등의 해외공연을 시작으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대한민국 대표 연극임을 증명했다.

 

특히 20개 이상의 구전 민요와 각설이 타령, 그리고 익살스러운 우리의 몸짓으로 이루어진 <품바>는 우리의 전통 안에 가장 완벽하게 놀이와 드라마를 결합한 독특한 장르이며, 가장 전통적인 우리의 노래, 우리의 몸짓, 우리의 삶과 애환으로 이루어진 <품바>는 한마디로 우리의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는 인류학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해방가’를 비롯하여 ‘지축타령’, ‘개꼬리 타령’ 등 20여 개에 이르는 흥겨운 타령과 민요는 우리 민족의 한과 애환 그리고 웃음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배우와 관객이 주고 받는 즉흥적 입담과 장단에 맞춰 함께 부르는 노래는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며 모든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어 웃고 울 수 있는 열린 장을 만들 것이다.

 

<품바> 공연은 오는 16일부터 평일 오후8시,  금요일 오후5시.8시,  토요일/공휴일 오후3시. 6시, 일요일 오후3시에 열리며, 월요일은 휴관한다.(7월18일부터 21일까지는 공연없음)

 

/양평매일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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