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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아이낳기 좋은세상 읍․면 운동본부’ 출범식

- 지난 31일 군민회관 대강당,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실천활동에 나서..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1/06/03 12:07

양평군이 지난 31일 군민회관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읍․면운동본부’ 출범식을 갖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실천활동에 나섰다.

군민회관에서 열린 아이낳기 좋은세상 읍.면운동본부 출범식에서 김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김승남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박종덕 도의원, 기관․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양평초교 관악부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그간 추진사항과 사례내용 동영상 상영, 임신부 현장 인터뷰, 읍․면 운동본부 행동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읍.면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오완수 교육장이 참가자와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특히 양평교육지원청 오완수 교육장의 ‘두 자녀는 행복, 세 자녀는 희망’이란 구호 선창과 함께 참여자들은 나눠준 수건을 힘껏 하늘을 향해 펼치는 퍼포먼스를 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자녀 출산장려에 대한 범 군민 운동을 전개했다.

 

김 군수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를 주축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함께 뜻을 모아 출산 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 등 범 군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첫째 아이 출산을 앞둔 직장인 김 모(여,34세)씨는 “야근을 하거나 늦게 퇴근 할 때에도 아이를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게 맡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 또한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대상자를 좀더 확대 지원해 주고, 국공립 보육시설이 더 많이 갖춰진다면 출산 및 양육 부담이 줄어 들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현재 둘째 3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700만원, 다섯째 이상 1000만원씩의 ‘통큰’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11월 8개 분야 20개 기관단체로 구성, 출범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양평군운동본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인식 개선 및 범 군민 운동 확산과 실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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