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5시간동안 양평실내체육관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양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 식전행사 댄스스포츠 공연 모습 @양평매일뉴스
이번 행사에는 김선교군수, 박춘배 경찰서장, 박명환 양평군새마을부녀회장, 12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장, 김수한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장 및 회원, 이종문 보안협력위원장(지평농협조합장), 이동해 양평군민포럼회장, 다문화 가정 150가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양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피구경기를 하며 즐거워하는모습 @양평매일뉴스
'한마음 체육대회'는 식전행사로 댄스 스포츠 공연 관람과 함께 피구경기, 혼성계주, 줄다리기 등 체육경기와 장기자랑을 통해 자신들의 소질과 끼를 맘껏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 체육대회' 식전행사를 관람중인 박춘배 서장, 이종문 보안협력위원장 모습 @양평매일뉴스
박춘배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국을 떠나 머나먼 곳에서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이제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이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복지지원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잠재적 사회불안 요인을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과 단체 회원들은 "체육행사를 마련해준 양평경찰서 서장님 이하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국민에게 다가서는 선진 경찰의 진면목을 새롭게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대정 기자 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