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오는 10일 오전9시 양평나루께축제공원(강상체육공원)에서 ‘제3회 양평 MTB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에 실시한 제2회 양평MTB대회 모습 @양평매일뉴스
이번 대회는 6일부터 15일까지 양평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기간 중에 열리며 전철 개통에 따른 레저스포츠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녹색성장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축전이다.
MTB 대회는 양평나루께축제공원을 출발해 세월리 임도, 산중임도, 헬기장, 양자ㆍ백병산 싱글코스, 병산리 임도를 돌아 다시 양평나루께축제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27km 단거리 코스구간으로 약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더욱 많은 참여 선수 및 동호인 유치에 만전을 기한 결과 약 1500여 명의 선수와 지원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물 맑은 양평 명산들의 장중한 모습이 끝없이 펼쳐진 임도를 달리며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MTB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코스 및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거리는 길지 않지만 싱글 업힐이 만만치 않은 다소 난이도가 있는 코스”라며 “크게 승부에 연연하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봄소풍 왔다는 기분으로 안전하게 라이딩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경품 및 각 등급별(1위~5위)로 시상금도 지급된다.
한편, ‘제3회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는 6일 저녁6시 양평나루께축제공원에서 2박3일간 열리는 월드DJ페스티벌 공연과 함께 화려하게 개막한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