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양평군 A면장이 경기도 암행 감사반에 의해 금품수수 혐의로 조사(본보 2월3일 보도) 받은 것을 놓고, 김선교 양평군수가 금품수수 공무원에 대해서는 수수금액과 관계없이 엄중 처벌할 것임을 천명했다.
김 군수는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군민회관에서 열린 ‘청렴도 1위 목표 달성을 위한 공직자 청렴교육’에서 “금품수수 공무원에 대해서는 수수금액에 관계없이 단호하게 엄중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의 이 같은 발언은 간부공무원이 금품수수와 관련해 경기도의 감사를 받고 있다는 언론보도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앞으로 나올 결과를 놓고 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날 교육은 오전ㆍ오후로 나눠 군 소속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빙강사인 서생현 국민권익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부터 ‘부패극복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2일 월례조회를 통해서도 청렴결의문을 채택했고, 이에 따라 모든 공무원들이 함께 서명한 청렴결의서를 인사권자인 김선교 양평군수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