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5일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위원 간담회’ 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11명을 위촉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장기적 종합대책 마련과 함께 출산 향상을 위한 실천전략을 모색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낳기좋은세상 운동본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양평매일뉴스
지난 2009년 11월 위원 20명으로 출범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양평군 운동본부는 이날 출산장려운동에 동참할 신규위원 11명이 참여해 35명으로 확대됐다.
이날 간담회는양평군운동본부 운영계획 보고에 이어 저출산 원인으로 인한 미래파급 영향 및 출생 저감요인 분석과 함께 중장기 종합대책 및 활성화 방안, 운동본부 분과 설치 및 역할분담, 가족친화적인 기업조성 등 오는 5월 아이낳기 좋은세상 읍·면 운동본부 출범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규위원은 ▲신왕수(양평군기업인협회 회장) ▲조영래(한화리조트 본부장) ▲김달호(대명콘도 총지배인) ▲정진만(㈜양평택시 대표이사) ▲박영재(㈜봉황택시 대표이사) ▲임상길(㈜금강고속 대표이사) ▲이동해(양평군민포럼 회장) ▲이태석(양평군이장협의회장) ▲김영애(양평초·중·고 어머니회장) ▲이미정(양평군 건강지원센터장) ▲장용주(양평청년회의소 회장) 등 민간협의체 위원 11명을 위촉됐다.
양평군운동본부는 △지방자치(직능단체 협조 구축) △경제(사회공헌사업) △시민사회 △언론(출산장려 분위기 확산 홍보) △의료(의료 건강 상담) △여성 △보육(자녀 양육지원) △종교(생명존중 인구교육) 등 8개 분과로 구성돼 각 분야에서 양평군 보건소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낳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군은 정부의 제2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감안,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한 ‘행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전국에서 가장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고장’ 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5대 역점분야 7개 단위사업을 마련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저출산 대책 실행에 들어갔다.
김선교 군수는 “최근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에서 제일 저조하고 경기도 평균 출산율은 1.3명으로 세계 평균 출산율 2.5명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며, “2014년 출산율 3.0명 목표 달성을 위해 출산조례를 전부개정하고 둘째아부터 300만 원 이상의 파격적인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산은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복합적인 사회적 문제” 라며, “민·관이 노력해 양평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출산과 양육에 대한 근본적인 국민 인식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