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옥천면 생태체험관내 곤충박물관이 5월6일 임시 개관한다.
공사중인 옥천면 양평공공하수처리시설에 위치한 생태체험관 모습 @양평매일뉴스
군은 지난해 1월부터 총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옥천면 공공하수처리장내 1만 6141㎡에 생태체험관을 비롯한 부대시설을 설치키로 하고 건축연면적 1314㎡, 지상 2층 규모의 생태체험관 전시공사를 완료했다.
이 가운데 생태체험관 내 곤충박물관을 오는 5월 6일부터 10일간 양평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임시 개관할 수 있도록 전시시설물 등 막바지 마무리작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공사중인 옥천면 양평공공하수처리시설에 위치한 생태체험관 내부 모습 @양평매일뉴스
군은 곤충박물관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신유항 경희대 명예교수와 ‘곤충표본 무상기증 협약식’을 체결하고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등 곤충표본 1500점을 기증받았다.
곤충박물관은 1층에는 국․내외 곤충을 2층에는 양평에 서식하고 있는 곤충으로 구성․연출해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1층에 전시되는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 암수는 국․내외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곤충표본으로 관람객의 집중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부대시설로 생태공원, 견학통로, 다목적구장, 남한강 관찰데크 등이 7월 중순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