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일명 풍선광고물로 불리는 에어라이트 일제정비에 나선다.

깨끗한 양평만들기 일환으로 일제정비 예정인 에어라이트(풍선광고) 모습 @양평매일뉴스
군은 최근 새로운 상업용광고물로 각광 받고 있는 에어라이트가 무분별하게 증가하고 있어 도시미관은 물론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장애물로 등장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일제정비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상 에어라이트는 불법광고물로 설치 할 수 없다. 대부분 도로나 인도에 설치돼 시야를 차단하고 업소간, 이웃간 다툼의 요인이 되고 있으며 무절제한 심야 점등으로 에너지 낭비를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3월까지 전수조사를 마치고 4월 한 달간은 자진 정비기간으로 정해 업소의 자율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며 자진 정비기간을 거쳐 5월부터 각 기관단체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삶의 행복 운동’일환으로 깨끗한 양평 만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군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클린 양평 이미지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