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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오커빌리지’ 개장.. 친환경 가족휴양지

- 12일 공식 개장식..오커하우스(황토), 캐라반, 스카이카페, 친환경농산물 판매점
기획 취재팀 | 2011/04/06 10:54

"황토가 빚어내는 자연의 치유 속에 에너지를 느낀다.. 꽉 조여 놓았던 하루의 시간표를 느슨하게 풀 듯 일상 속에 허탈함까지 잠시 내려도 좋은 곳"

 

자연 속의 시크릿 가든, 양평의 최고 휴양지 ‘오커빌리지’가 지난 1일 본격 개장,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용문면 연수리에 위치한 오커빌리지-오커하우스(황토) 모습 @양평매일뉴스

용문면 연수리 530번지 소재에 위치한 오커빌리지는 군이 지난 2009년 폐교가 된 연수초등학교 부지(총 13,357㎡)를 매입해 110억원을 투입, 2010년 10월에 준공해 맑은 별빛 영농조합이 민간 위탁자로 선정됐다.

 

빌리지내에는 오커하우스 13개동과 고객센터, 친환경농산물 판매점, 화장실 및 취사장이 마련됐으며, 부대시설로 텐트장 15사이트와 캐라반 5개, 스카이 카페 등이 설치돼 있다.

용문면 연수리에 위치한 오커빌리지-부대시설(다목적실과 세미나실) 모습 @양평매일뉴스

독립식 별채로 지어진 오커하우스(황토집)은 황토 벽돌과 황토벽지, 목재 너와지붕으로 만든 친환경 웰빙 하우스로 개별 주차공간과 개별 바비큐 존이 마련된 복층구조로 조성됐다.

 

6명까지 수용가능한 오커A 4개동과 9명까지 수용가능한 오커B동(4개동), 15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오커C동(5개동)이 마련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용문면 연수리에 위치한 오커빌리지-캐러반 모습(4인 가족용) @양평매일뉴스

또 야외 캠핑의 즐거움과 펜션의 아늑함을 모두 체험 할 수 있는 캐라반은 4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유롭고 쾌적한 내부구조와 취사가능한 주방시설이 구비돼 있다.

 

이외에도 부대시설로 다목적 회의실과 세미나실, 독립 바비큐 발코니, 남녀샤워장, 야외화장실, 야외취사장, 단체 식당이 마련됐다.

 

특히 오커빌리지 내 모든 건축물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과 지열 발전 설비를 갖춘 것은 물론 이용객들에게 제공되는 음식 또한 친환경농산물을 사용, 지역농업 활성화와 농작물 이동거리를 줄여 탄소 배출량 감소에 일조하는 슬로푸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느긋하게 새벽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실개천, 아기자기한 야외무대, 야생화 꽃길, 밤풍경을 더욱 낭만적으로 꾸며주는 운치 있는 가로등 길까지 마치 시골 별장과도 같은 소박한 아름다움과 운치 가득한 자연속 시크릿 가든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본격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며 운영에 들어간 '양평 오커빌리지'는 오는 12일 오전 11시에 관계부처인 정병국 문화관광부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장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 예약 및 문의 : 홈페이지(www.ocher.kr) 또는 전화(☎ 775-5071)

 

/기획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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