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산관광지 친환경농업박물관 옆 야외공연장과 잔디광장 일원에 지형을 활용한 벽천(water wall) 및 수로 등의 계류시설이 설치돼 특색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용문산관광지 친환경농업박물관 일원에 조성될 벽천 및 수로 계류시설사업 조감도 @양평매일뉴스
군은 용문산관광지를 수도권 제일의 자연 친화형 휴식지로 개발하기 위해 총사업비 7억4800만원으로 야외공연장과 잔디광장 일원에 시원한 물소리를 들려주는 벽천 및 수로 주변에 사초류 및 키가 큰 다년생 초화류 같은 자연스러운 식물도입으로 지극히 자연적인 경관을 우선 조성하고, 주변 테마시설과 조경식재는 향후 연차적으로 실시기로 했다.
잔디광장 일대는 4800㎡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지만, 단조로운 경관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군 관계자는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이달 23일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쉬어갈수 있는 명실상부한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용문산관광지를 다녀간 관광객수는 총 79만 3,666명으로 1일평균 2,714명이 다녀갔으며, 올해 새롭게 구성된 용문산 산나물.한우 축제가 개최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용문산관광지내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는 이달 26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2시간동안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오감 체험학습 프로그램 ‘나는야 친환경 요리사!’도 운영한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