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는 26일 오전 군청 주민복지과 일자리팀을 찾아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일자리창출에 온 힘을 쏟아 달라”고 주문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전,사업후) 모습 @양평매일뉴스
김 군수는 지난 24일 주민복지과 일자리팀으로부터 ‘2011 일자리창출 추진계획’보고를 받은 후 이날 오전 부서를 방문해 지난해 일자리창출 우수상으로 받은 상사업비 3천만원을 슬레이트지붕개량에 전액 재투자 하는 등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를 ‘일자리 공시제’를 시행하기 위한 양평군 ‘일자리창출 전력의 해’고 정하고 이를 통한 ‘사람 중심의 그린피아 양평’ 비전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군수는 “과거 공공부문 일자리창출 수요파악이 소홀했던 점을 지적하면서 향후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시 각 실․과․소 및 읍․면에서 창출되는 일자리 실적도 함께 보고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사회적기업 육성에 있어서는 “기업, NGO, 공동체,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농촌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농촌 체험마을 등에서 사회적기업이 많이 인증되도록 노력해 줄 것과 이번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와 병행하는 일자리 실적보고가 양평군 일자리 창출의 정확한 좌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관내업체 및 장비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구인․구직의 미스매칭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며 “향후 고용이 증가하는 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은 2011년에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노인, 장애인, 청년일자리, 사회적기업육성 분야 등 공공부문 일자리에 26억7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127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서민경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