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 개최 예정이던 제13회 양평․단월 고로쇠축제를 전격 취소했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제12회 고로쇠축제 기간중 진행된 고로쇠수액마시기대회 모습 @양평매일뉴스
양평․단월 고로쇠축제는 뼈에 좋아 '골리수'라고도 불리는 양평 고로쇠를 맛볼 수 있는 행사로 단월면 레포츠공원과 단월중학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단월면 관계자는 “구제역 확산예방을 위해 지난 1월초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의와 이장회의 결과 부득이하게 취소키로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구제역이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 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구제역 여파로 잠정 폐쇄된 단월면 석간리 '석간수' @양평매일뉴스
또한 이동인파가 많은 단월면 석산리에 있는 ‘석간수’도 지난8일부터 구제역 종료시까지 잠정패쇄하고 석간수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월면 입구~강원도 경계~석간수 입구 3개소에 입간판 안내 및 현수막을 게첨하고 군 홈페이지에도 취소 안내 글을 게재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