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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소강상태로 '민속 5일장' 전면 개장

- 18일부터 폐쇄한 관내 6곳의 '민속 5일장' 재래장터 해제 조치..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1/01/18 16:05

양평군이 지난해 12월 27일 양평읍 신애리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의 여파로, 잠정 폐쇄 조치했던 민속 5일장 재래장터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상인들의 생존권 보호 차원에서 재래시장을 18일 전면 재개장 조치했다.

사진은 구제역으로 잠정폐쇄 이후 18일 재개장한 양평 5일장의 활기찬 모습. @양평매일뉴스

군 방역대책본부는 구제역 확산 추세가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잠정 폐쇄한 민속 5일장을 해제하고 교통통제 초소를 일부 축소한다고 밝힌바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구제역 확산으로 인해 관내 25개의 교통통제초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었으나 오빈리, 덕평리, 신애리, 용문 삼성리(민간단체 운영) 등 4곳을 철수해, 현재는 21개 교통통제초소를 유지하고 있다.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재래시장을 재개장했으나 관내 축산농가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유지하고 있으며, 외부인 출입은 지속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5일까지 실시한 구제역 백신 접종이 완료된 이후 12일까지 28건, 16일까지 12건으로 절반 이하로 급감한 상태이며, 이후 신고 건수는 없는 상태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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