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1시 40분경 양평군 지평면 수곡리에 위치한 버섯 재배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5천 5백만원의 재산손실을 내고 인명피해 없이 출동한 양평소방서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양평군 지평면 수곡리에 위치한 버섯재배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출동한 119 소방관이 진압하고 있다.
3일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최초목격자인 베트남인 직원 광모(남,26)씨가 "숙소에서 쉬고 있던 중 펑펑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 보니 버섯재배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소방차량 18대와 소방관 28명이 출동했으며 조립식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패널로 구성된 버섯재배사 420㎡중 250㎡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휴 기간중 야간에 발생된 화재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최근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난방을 위한 연료사용이 많아져 화재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화기취급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