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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식'

- 17일 오전 지평면사무소 인근에 청사를 설치.. 화재시 초기 현장대응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12/20 14:46

양평소방서는 17일 오전 11시 양평군 지평면 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전담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갖고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지평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식에서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공근식 도의원을 비롯해 이현주 지평면장, 경기도의용소방대 장흥주, 김미라 연합회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평면 '전담 의용소방대'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 소방차량을 갖춘 전담 의용소방대를 설치함으로써 초기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민간중심의 자율적인 방재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된다.

 

전담 의용소방대는 지평면사무소 인근 청사에 중형(5t) 소방펌프차와 공기호흡기 세트 등 화재진압장비를 보유했으며, 평상 시 생업에 종사하다가 자체적으로 근무 조를 편성 1일 3명(운전1, 진압2)씩 19명이 24시간 출동체제를 갖추고 지평면 지역의 화재 등 재난현장에 직접 소방차를 끌고 출동하여 초기 현장대응에 임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지평면 전담의소대의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며, 앞으로 부족한 소방인력 보강 및 의용소방대 활성화 차원에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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