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한 '2010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및 작품전시회'가 지난 19일 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민회관에서 펼쳐진 '2010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및 작품전시회' 모습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박현일 부의장, 이상규.이종식 군의원, 박종덕 도의원, 9개면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회원, 관내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행사 진행은 개회식, 축하공연, 프로그램 발표회, 작품전시회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9개팀이 참가해 특색있고 품격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프로그램발표회는 양서면 아리수밴드, 서종면 퓨전 스포츠댄스, 옥천면 가락장구, 강상면 한국무용, 용문면 기타교실, 양동면 사물놀이, 지평면 댄스스포츠, 단월면 경기민요, 청운면 키보드교실 순으로 진행됐다.

2010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강상면 '한국 무용'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활동 발표회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가운데 우수작품 전시로 동 자치센터간 우수사례 정보공유 및 교류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 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발표회를 보니 택견, 무용, 댄스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많고 전시작품은 서예, 도자기 등 우리 전통을 살리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참신하고 새로운 우수프로그램 발굴로 명실공히 주민자치센터가 주민화합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겟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 한편에는 핸드페인팅, 천연비누공예, 도예, 종이조형, 한지공예, 양재, 사진전시 등 우수작품이 전시돼 주민들의 기량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강상면이 차지했으며, 내년에 경기도가 주최하는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최우수상은 단월면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양서.서종면, 장려상은 양동.용문.지평.옥천.청운면이 받았다.
군 관계자는“이번 발표회가 참여자의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로 지역공동체의 거점인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