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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 18일 보건소 주차장,, 새마을회원 300여 명 참가 배추 1만포기 담가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11/21 17:45

양평군은 지난 18일 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보건소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양평군새마을회(지회장 최종희) 주관으로 열린 이날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1만여 포기의 배추를 다듬고 소금에 절여 이날 회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배추를 버무리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12개 읍・면부녀회장을 통해 독거 어르신, 결식아동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700여 가구(가구당 15kg)에 전달됐다.

 

최 지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속적으로 활동한 쌀 나눠주기 및 생필품 나눠주기 활동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함께 전달해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도록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며 “추운 날씨속에서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담근 김치인 만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선교 군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을 방문, 격려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번 김장김치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로 전달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원들이 옥천면과 개군면 소재 농지에 8월 하순경에 직접 배추와 무를 심어 수확한 것이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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