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와 최홍철 경기 행정1부지사가 15일 오전 강상면 대석1리 소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현장을 찾아 참여자를 격려하고 현장체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와 최 부지사가 일자리사업 현장에서 참여자를 격려하고 현장체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김 군수와 최 부지사는 사업현장에서 한명현 주민복지과장으로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직접 지붕위로 올라가 보온덮개 및 함석기와 씌우기 작업 등 슬레이트지붕 개량공사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최 부지사는 “양평군이 재정상황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자체예산을 확보해 지역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양평군에 보다 많은 국도비 보조금이 지원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군수는 “특히 사업 종료 시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등 19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근로자 8명이 참여하고 있는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은 8천500만 원의 사입비를 투입해 11월 말까지 저소득층 11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2010년 경기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3천만 원은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에 확대 투입키로 하고 12월중에 저소득층 4가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전개하고 있는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은 인체에 해로운 석면이 함유된 노후․불량한 슬레이트지붕을 철거하고 함석기와로 시공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도모하는 등 주민 호응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