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새로운 노인전문요양시설을 신축, 완공하고 치매, 중풍 및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지역사회 노인 환자들에게 또하나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관내 양평읍 공흥리 310번지 일원에 신축건물로 완공된 노인전문요양시설 전경.
1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의 재활 치료 및 보호를 위해 신축 건물인 노인전문요양시설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축된 노인전문요양시설은 가족들의 경제․사회적인 부담을 해소하고, 노인들에게 노후 건강유지 및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양평읍 공흥리 310번지 일원(부지면적 9,010㎡)에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3층, 건축연면적 2,692㎡규모로 지난해 2월 착공, 15일 준공했다.
총 6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요양시설에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장기요양 인정등급(1~2급)을 받은 48명과 초기 치매환자 20명을 보호할 수 있는 치매센터(치매노인주간보호시설)가 설치 운영된다.
특히 물리치료실과 침실, 목욕실, 간호사 및 요양보호사실 등 최신식 의료시설을 갖춰 노인들의 치료 및 요양을 전담하게 된다.
요양시설 운영은 수탁자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라파엘복지재단에서 운영하게 되며, 시설내 치매센터는 보건소에서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군은 이달 26일까지 장기요양 인정등급 1~2급을 받은 입소 희망자 48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군청 주민복지과, 각 읍면사무소, 라파엘복지재단(☎775-1886)에 신청하면 된다.
입소 우선순위는 기초생활수급 대상(독거노인, 부부가구, 가족동거가구 노인)노인과 국가유공자중 의료급여대상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일반 노인 순이다.
입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군청 주민복지과 복지시설팀(☎ 770-22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매센터(치매노인주간보호시설) 보호 대상자는 선정기준을 마련해 추후 모집할 계획이다.
/김대정 기자 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