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중국 산둥성 조장시(棗庄市)와 국제교류 협력 차원의 양 도시간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간 체류일정으로 '양평군실무협의단'이 사전 협의차 출국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13일 양평군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조장시 정부 대표단 일행과 기념촬영한 모습.
이번 군 방문단 일행은 최원호 부군수를 인솔 단장으로 공무원8, 군의원1, 민간단체요원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국 산둥성 조장시는 지난 9월13일부터 16일까지 정부 대표단(정위 구장조리.구청장급)이 교류협력 확대을 위해 양평군을 먼저 방문하고 당시 양평군민의 날 행사와 양동 부추생산단지, 청운면 잡곡 소포장센터, 용문사와 친환경농업박물관, 금곡리 유기농가, 광탄리 고려인삼연구(주), 양평지방공사, 강상면 신화리 콩나물 재배시설 등을 두루 견학한 바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도 지난번 조장시 대표단 일행 방문시에 초청 만찬을 열고, "조장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으로 양평군과 조장시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모두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환영했다.
한편 이번 실무협의단 방문을 통해 상호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올 연말 또는 내년 초께 양 도시간 자매결연 협약이 본격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 양평군실무협의단 일행은 다음과 같다 >
◇공무원 ▶최원호 부군수 ▶한명현 주민복지과장 ▶고충달 지역경제과장 ▶김형룡 총무팀장 ▶신동원 문화예술팀장 ▶안재동 친환경농업팀장 ▶이만환 평생교육과 ▶장명선 의회사무과 ◇군의원 ▶이종식 ◇민간단체 ▶이우형 양평청년회의소 ▶이경애 양평청년회의소 < 총 11명>
/김대정 기자 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