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3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 복지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평군이 보건복지부로 부터'복지정책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명현과장이 시상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복지정책과 사례관리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 평가에서 복지정책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천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받았다.
군은 ▲복지총괄 ▲노인복지 ▲아동·청소년 ▲보육 ▲장애인복지 ▲기초생활보장 ▲지역사회서비스 ▲자활 ▲의료급여 등 9개 분야 15개 지표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추진한 복지정책 추진실적과 노인요양시설 확충 등 복지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명현 주민복지과장은 “주민이 행복한 1등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군정방침에 따라 직원들이 열심히 해준 결과”라며 노고를 치하하고 “아울러 복지관련 기관, 시설, 단체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복지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지부 관계자 따르면 지자체 재정자립도와 복지정책 수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정확하게 분석하긴 어렵지만 재정여건이 열악하더라도 지자체 장이 전반적으로 복지정책에 더 신경을 쓰는 경우 평가점수가 높게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