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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청룡봉사대 ‘사랑의 쌀 120포대' 기탁

- 1일 군청 월례조회시 기탁, 직접 영농한 쌀.. 집수리 봉사활동도 전개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11/03 16:08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대장 이신교) 청룡봉사대는 관내 지평면 망미리 소재 농지 6,300㎡를 임차해 직접 벼농사를 지어 수확한 ‘사랑의 쌀’ 10kg 120포대(240만원상당)를 지난 1일 군청 월례조회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김선교 군수가 코레일 청룡봉사대와 함께 벼베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청룡봉사대는 2008년 결성된 후 매년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왔으며, 용문면 화전리방앗간 이상용 사장은 3년째 사랑의 쌀을 무상으로 도정을 해주고 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부본부 시설팀 직원 78명으로 구성된 청룡봉사대는 대원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기, 건축, 설비, 토목 등 전공기술을 살려 휴일날도 반납한 채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관내 어려운곳을 찾아다니며 도배, 보일러 교체를 비롯해, 용마루 및 화장실 배수관과 지붕수리까지 2008년 19가구, 지난해 18가구를 해줬으며, 올해는 20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청룡봉사대 이 대장은 “회원 78명이 근무외 시간을 이용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를 안하면 마음이 불편한 만큼 앞으로 정년 58세까지는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사대는 올해 4월22일~5월2일까지 한국자원봉사자협의회 주최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봉사자 대축제에서 기업부문 최우수상인 ‘최우수상 기업나눔상’을 받는 등 전국 기업 봉사팀 중 최고라는 검증도 받았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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