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초중고 어머니협의회(회장 김영애)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에 걸쳐 관내 10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을 위한 특강'을 외부강사를 초빙해 전면 실시했다.

초빙 전문강사의 특강을 듣고 있는 양일중학교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이다.
이번 관내 전체 중학교를 방문해 순회 일정으로 강의를 펼친 '자존감 향상을 위한 특강'은 특별히 중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제고키 위한 것으로, 총 564명이 오전.오후팀으로 분류돼 특강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자존감 향상을 위한 특강' 내용을 살펴 보면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잠재 능력을 갖고 태어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기 능력을 알지못한 채, 남과 비교하며 능력 없음을 한탄한다"고 먼저 부정적 의사를 나타냈다.
반면 "자신의 존재 이유는 비밀 코드로 내면에 기록돼 있는데, 이것을 우리가 하나씩 해독해 나감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꿈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긍정적 결론을 통해 이해를 돕는 형식을 취했다.

지평중학교 학생들이 전문강사의 경륜 높은 특강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다중지능 ▷열손가락 채우기 ▷인터뷰 게임 ▷나의 소중한 가치 ▷나의 꿈나무 그리기 등 5가지로 크게 분류, 알기 쉬운 교수법까지 동원해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예를 들면, '다중지능'이란 인간의 지능은 하나의 요인이 아니라 여러 요인들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다. 각 지능 요인들의 결합형태에 따라 개인의 독특성이 결정되고 이 지능들은 모두 갖고 태어나기도 하지만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개발된다고 명시했다.
또 '열손가락 채우기'는 도화지에 열손가락을 본떠 자신의 성격적 행동 및 습관적인 것을 파악, 단점은 버리고 장점을 살려야한다고 예시까지 표현하는데, 이는 매우 구체적이며 설득력있는 독특한 강의 방법이다.
<양평군 초.중.고 어머니협의회가 주관한 순회 특강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25일 양일중학교(오전) 36명, 강하중학교(오후) 70명
▶10월26일 양동중학교(오전) 80명, 양평중학교(오후) 30명
▶10월27일 국수중학교(오전) 45명, 용문중학교(오후) 33명
▶10월28일 청운중학교(오전) 49명, 단월중학교(오후) 62명
▶10월29일 개군중학교(오전) 96명, 지평중학교(오후) 63명
<※전문강사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강사 김희영 선생님 자격및경력 ▶경희대.아주대 평생교육원 자격취득, 심리상담사 2급취득 및 1급과정, 중등2급 정교사 자격, 학생상담 및 심성수련(135시간), 진료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부모교육 등 경력 다수
/김대정 기자dj66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