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012년부터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오는 11월 30일까지 ‘도로명 주소 예비안내’를 실시한다.

2012년부터 전면시행에 들어가는 '도로명주소'에 대해 건물번호판이 부착된 모습
이에 따라 군은 건물 및 주택 등의 점유자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한 안내문’을 마을 이장을 통해 직접 방문하여 설명한다.
이번 예비안내는 1918년 일제 강점기에 도입돼 지금까지 100여 년 동안 사용해 온 지번주소가 도로명주소로 바뀜에 따라 주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현재의 미비점을 보완, 2011년 7월경 도로명주소 전국일제고지에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2005년부터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한 도로구간 및 건물DB구축,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 설치를 완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도로명주소 인지도 및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조명형 시설물(건물번호판, 지역안내판)설치, 언론보도, 각종 축제 시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해 왔다.
특히 신규 전입세대에 대한 건물번호판 부착은 예산절감 차원에서 군 담당자가 직접 방문 부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을 위해 주민 개개인이 도로명주소를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도로명주소는 예비안내문 외에 군청 종합민원과 새주소팀(☎ 770-2070,2152) 또는 새주소 홈페이지 (http://www.juso.go.kr) 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우리나라와 일본 일부 자치단체를 제외한 G20 국가를 포함, 모든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주소체계로, 본격 도입될 경우 길 찾기가 편리해지고 경찰․소방등 응급 구조기관의 현장 대응력이 제고는 물론 물류비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대폭 줄어드는 등 여러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양평매일뉴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