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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문예지 '미지산' 원고 모집

-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 심사후 2010년 발간될 '미지산' 제17호에 등록..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10/23 07:49

새로운 아마추어 작가들을 발굴, 작품을 소개하며 책과 가까이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양평군에서 매년 발간하는 문예지 '미지산'이 원고를 모집한다.

사진은 2007년 발간된 양평군 문예지 제14호 '미지산' 책자 내용 모습

문예지 '미지산'은 1994년 양평군립도서관에서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매년 출간하였으며, 2010년 제17호 "미지산"을 발행을 앞두고 있다.

 

응모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응모 대상은 관내거주 및 연고가 있는 일반인,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관내 주둔 군부대 장병이다.

 

응모 주제는 독후감(도서 자유 선정), 시와 수필(창작 작품)이며, 독후감과 수필은 200자 원고지 5매 이상, 시는 3매 이상의 분량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평생교육과 도서관팀(☎ 031-770-2758), 홈페이지 http://www.yplib.or.kr  이며, 중앙/어린이/양서/용문 도서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시에는 제출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반드시 기입하여 제출해야 한다.

 

한편, '미지산'의 유래는 용문산의 옛 지명으로 전해온다. 조선 중종~명종 때의 학자이며 정암(靜唵) 조광조(趙光祖)의 수제자로 이름 높던 조 욱(趙昱)(1498~1557)선생이 기묘사화(중종, 1519년)의 여파로 용문산중에 복거한 것이 퇴촌(退村, 지금의 덕촌2리)의 유래가 되었다.

 

그 후 낙향하여 세심정(洗心亭)을 건립하고 스스로 호를 세심당(洗心堂)이라 하고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만 전념하여 그의 학문이 널리 알려져 그를 용문선생(龍門先生)이라 불렀으며, 이후 선생의 호인 '용문'을 따서 미지산을 용문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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