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맑은 양평농촌나드리가 주관하는 ‘양평농촌체험마을 가을수확체험 축제’가 지난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단월면 봉상리 수미마을 등 관내 10곳의 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가을수확체험축제- 알밤줍기 와 메뚜기 잡기
이번 가을수확체험 축제에는 메뚜기잡기, 밤 줍기, 고구마캐기, 배・사과 따기 등 수확체험은 물론 메뚜기 잡기, 허수아비 만들기, 찐빵 만들기, 과일잼 만들기, 황토 손수건 물들이기, 방아찧고 떡메치기, 움집 원시인 체험 등 체험마을 별로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인당 2만원부터 2만8천원의 체험비를 통해 알차고 재미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보통 5~6시간이 소요된다.

가을수확체험축제에 참가한 어린이가 고구마를 캐며 즐거워 하는 모습
봉상리 수미마을에서는 고구마 캐기, 밤줍기 등 농작물 수확체험 외에 가족조약돌 탑쌓기, 트랙터 마차타기, 부침개부쳐먹기, 찐빵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석산리 소리산・쌍겨리마을에서는 잣줍기, 벼탈곡하기, 칡잎 옥수수떡 만들기, 목공예 등이 준비돼 있다.
도곡리 질울고래실마을에서는 야콘캐기, 황토염색, 명주실뽑기, 나무수레 씽씽타기, 메뚜기 잡기, 짚공만들고 논두렁 공차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평농촌나들이 관계자는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친환경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양평농촌체험마을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려운 농촌 경제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은 사단법인 물 맑은 양평농촌나드리 전화(☎774-5427(오사이촌),5431) 또는 홈페이지(www.ypnadri.com), 스마트폰 홈페이지(http://m.ypnadri.com)에서 진행된다.
한편, 양평에서 농촌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녹색농촌체험마을 8곳, 생태건강마을 10곳, 전통테마마을 2곳, 슬로푸드마을 1곳, 산촌마을 3곳, 클라인가르텐 3곳 등 27곳의 농촌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