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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지 작목전환 '농가소득 증대'

- 2011년 6월까지 30여 농가 대상 '양파'로 작목전환 본격 추진..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09/27 13:23

양평군은 논에 벼 대신 타 작물 재배를 확대하는 다양한 품목 전환책으로, 쌀 과잉생산 문제를 해소하고 고부가가치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

작목전환사업-양파단지 기계파종 시연 모습

군은 지난 달부터 시작한 작목전환사업이 수확이 끝난 논이나 밭에 양파를 재배해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한 것이므로, 내년 6월까지 사업비 1,800여만원을 들여 5.23㏊(논 전환 3.08㏊, 밭 전환 2.15㏊)에 대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강상, 강하, 양서, 지평, 개군면 등 5개 지역 30여 농가를 대상으로, 군에서 종자대와 비닐멀칭 자재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군은 지난 달 5일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계약재배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양파 재배기술과 다른 지역 사례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양파 종자인 강원1호 탠신황을 파종, 오는 10월 25일 전후 본답 정식에 이어 내년 6월 중 수확해 지방공사가 이를 수매할 예정이다.

작목전환사업-양파단지 파종후 발아된 모습

특히 지난달 양평지방공사와 전량 계약재배 하기로 계약체결을 완료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재배 농가의 소득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는 “논에 타 작물로 작목 전환시 7배 이상의 농가소득증대 효과가 있다” 며 “인증벼 재배 적정 면적 유지로 쌀 값 하락 예방과 균형있는 수급 효과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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