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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조장시 대표단 방문

- 지난 13일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체류, 양평군과 자매결연 협의 및 농업현장 견학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09/15 10:30

중국 산둥성 조장시(棗庄市) 정부 대표단 일행이 지난 13일 자매결연 협의차 양평군을 방문하고, 오는 16일까지 체류하며 양 도시간 교류협력의 기초를 다질 예정이다.

자매결연 협의차 양평군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조장시(棗庄市) 정부 대표단 일행

김선교 군수는 13일 오후 군에 도착한 조장시 역성구 인민정부 정위 구장조리(구청장급)를 비롯한 고위공무원 일행을 초청해 만찬을 열고, “조장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으로 양평군과 조장시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모두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원호 부군수는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조장시 대표단을 면담하고 기념품과 선물을 교환했다.

 

최 부군수는 환영인사를 통해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으면서 부존자원이 풍부한 조장시와 대한민국 제일의 친환경농업 고장인 양평군은 많은 유사한 점을 갖고 있다” 며 “이번 방문이 양평군과 조장시의 교류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장시 대표단은 14일 오전 양평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데 이어 오후에는 양동 부추생산단지와 청운면 잡곡 소포장센터를 견학한다. 

 

이어 오는 15일 용문사와 친환경농업박물관을 견학하고 금곡리 유기농가, 광탄리 고려인삼연구㈜, 양평지방공사, 강상면 신화리 콩나물 재배시설을 차례로 견학할 예정이다.

 

한편 인구 380만 명의 조장시는 석류농업 육성과 석탄, 건재, 방직, 선박기계 제조업이 발달한 도시로, 고속도로와 철도 등 지리적 위치가 우수하며 교통이 편리해 남북 교통의 요충지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이 같은 지리적 장점을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으로 종합적인 산업진흥정책을 모색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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