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문화

양평문화원 '제20회 백운문화제' 개최

- 13일 오전 9시 용문산신령제를 시작으로 기념식, 백일장, 국악공연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09/14 10:19

양평문화원(원장 장재찬)은 13일 용문산 산령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제20회 백운문화제'를 개최했다.

양평읍 백안리(새수골) 용문산령 제단에서 용문산신령에 대한 제례를 지내고 있다

소중한 전통민속과 예술을 계승 보존하기 위한 백운문화제는 오전 9시 김선교 군수, 김승남 군의회 의장, 김성곤 소방서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읍 백안리(새수골) 용문산령 제단에서 용문산신령에 대한 제례로 시작됐다.

 

이날 문화제 산령제는 김 군수가 초헌관, 김 의장이 아헌관, 장 원장이 종헌관이 되어 제례를 올렸다.

 

또한  오전 11시 군민회관에서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김승남 의장, 박종덕.홍정석 도의원, 박영실 양평군노인회장, 기관 및 단체장, 관내 학생,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문화제' 기념식도 진행됐다.

양평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0회 백운문화제'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군정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에게 드리는 장수상 1명, 기로상 1명에 대한 시상과 효행상 11명, 공로상 1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부상으로 길병원(원장 오세중) 1년간 무료진료권이 주어졌다.

 

장 원장은 기념사에서 "시상을 받으신 모든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동방예의지국으로써 항상 내가 양보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예술인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백운문화제는 군민들의 희망을 기원하고 전통적인 민족문화의 구심점을 찾기 위해 1984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의 참여과 관심속에서 전통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문화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회기중이라서 참석못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축하를 드린다"며 "전통민속문화를 계승하는 의미있는 문화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회관 주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일장, 휘호대회, 사생대회가 열렸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경기민요, 가야금병창, 손풍금, 석곡목교놀이(경기도 민속예술제 출품작)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김재학 기자dosiwnow@naver.com/


Copyright ⓒ 하남양평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