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장협의회는 9일 용문면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259개 마을이장이 모두 참여하는 "제4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59개 마을 이장이 참여하는 '제4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개회식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정병국 국회의원, 김승남 군의회 의장, 박현일 부의장, 송요찬.김덕수.이종식.윤양순 군의원, 이태석 양평군이장협의회장, 기관 단체장, 259개 마을이장 및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간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축하했다.
이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장단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며 “체육대회를 통해 마을간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양평군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얼마 전 태풍 ‘곤파스’와 ‘말로’의 위세에도 이장 여러분들과 기관단체장, 주민들의 노력으로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 발전의 파수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장 여러분들의 상호간은 물론 지역간의 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원도 축사에 나서 "지역을 사랑하고 양평군 행정조직의 가교역할을 하시는 이장분들이 최일선의 현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기에 이렇게 양평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의장도 축사에서 "이장분들의 진취적이고 자발적인 사고가 양평발전의 미래를 보장한다"며 헌신봉사와 희생정신에 군민 모두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12개읍.면에서 추천받은 군수상(12명), 국회의원(3명), 양평군의회 의장(9명)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사단법인 동.이장 연합회에서 선정한 우수공무원 표창에는 군청 총무과 한명현과장, 오완 주사가 받았고 부상으로 인삼셋트가 증정됐다.
한편 체육대회 일정은 식전행사로 용타 및 모듬북 축하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각 읍면장과 이장부부, 여직원 등이 함께한 400m계주와 족구, 승부차기(여), 공굴리기, 양평군 바로알기 OX퀴즈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