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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사단, 병영체험 입소식 및 무공훈장 수여식

- 12일 오후 2시 사단 연병장에서,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및 부상 수여..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 | 2010/08/14 14:31

육군 제20 기계화 보병사단(소장 임국선)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사단 연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와 경남 진주시지회 회원 137명이 참가한 가운데 '병영체험행사 입소식' 및 '무공훈장 수여식'을 가졌다.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관내 참전용사 와 임국선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무공훈장 수여식'은 6.25 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공적을 세우고 훈장을 수여받지 못한 참전용사 3명에 대해 임국선 소장이 국방부 장관을 대리해 화랑무공훈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무공훈장이 수여된 참전용사는 양영주 일등중사(84.광주군 실촌읍 소재)가 은성화랑 무공훈장, 故 조한평 하사(용문면 덕촌리)가 무성화랑 무공훈장, 故 박도선 하사(단월면 봉상리)가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수상했다.

 

고인이 된 조한평 하사는 동생 조한경(79)씨가 대신 받았으며, 박도선 하사는 아들 박한영(55.단월면 봉상2리 이장)씨가 수여받아 형님과 부친의 나라 사랑 정신을 새삼 느끼게 했다.


또한 행사를 위해 입소한 자유총연맹 회원 137명은 1박2일 동안 부대 소개 및 역사관 교육, 기초군사훈련, 결전음악회 관람, 지평리전투 전적비 견학, 종합훈련장 전차사격 관람 등 병영체험을 받았다.

 

한편, 20사단은 지역주민은 물론 초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안보현장체험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시작으로 여주대학생, 양평군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병영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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