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부터 각 기관단체, 봉사단체, 기업인, 개인사업자 등이 뜻을 모아 1%의 사랑 나눔이 필요한 가정에 100%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양평1% 사랑나눔후원회"가 정식 발족됐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1% 사랑나눔후원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랑나눔후원회는 21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양평1% 사랑나눔후원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후원회는 창립총회를 통해 이명희씨(양평자동차공업사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하고 5명의 임원과 이사회 구성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평1%사랑나눔후원회 창립을 축하드리며 한 사람의 1% 나눔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작지만 1%의 나눔이 100사람이 모이면 온전한 100%가 된다”며 “나눌 수 있는 가장 작은 1% 나눔의 시작이 세상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올 하반기에 무한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정을 돌보고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1등 복지양평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명희씨 가 회장으로서의 소감 및 후원활동에 대해 의견을 말하고 있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 회장은 “5월 21일이 부부의 날 이듯이 둘(2)이 하나(1)가 되고자 하는 뜻에서 오늘 창립식을 갖게 됐다”며 “그 어느 때보다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1%의 사랑 나눔이 필요한 여러 가정에 100%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각과 뜻을 한데 모아 희망의 선물을 전하자”고 말했다.
양평1%사랑나눔후원회는 앞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모아 관내 저소득 장애인, 소년소녀, 조손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또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상을 알리고 후원 참여를 호소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12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해피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 협약을 통해 활발한 모금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