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특구의 고장 양평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물맑은양평 수박 첫 출하기원제’가 13일 오전8시30분 서울 가락동시장에서 열렸다.

서울 가락동 시장에서 열린 ‘물맑은양평 수박 첫 출하기원제’에 참석한 김 군수가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출하기원제에는 김선교 군수, 이종식 군의원, 박정철 청운조합장, 최봉구 청운수박연구회장을 비롯한 연구회원 33명,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맑은양평 수박의 안정적인 출하를 기원했다.
물맑은양평 수박은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타 지역보다 비교적 큰 일교차와 친환경 농법 재배 덕분에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뛰어나며 산골짜기 계곡 흐르는 맑은 물을 사용해 용존산소량이 많아 신선도가 오래 지속돼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김 군수는 “오늘 물맑은양평 수박이 처음으로 출하를 하게됐다며 친환경농업 중심지 양평에서 재배한 만큼 안전하고 신선한 양평수박을 많이 드셔보시고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친환경실천 농가가 힘과 용기를 얻어 돈버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양평지역에서 70여 농가가 32ha면적에서 1540t의 물맑은양평 수박 생산을 통해 20여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