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18일 지평면 일신2리(마을대표 임온규) 마을회관에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과 농촌사랑 1촌1사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은 지평면 일신2리마을과 한국장학재단간 도농상생의 정신으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맹호원 지평면장, 임온규 일신2리장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60여 명과 한국장학재단 임직원 40명이 참석했다.
자매결연식에서 이경숙 이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나눔과 섬김의 기업문화를 만들고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교류에 초점을 맞춰 농촌 이웃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신2리 이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우리마을과 1촌1사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번 자매결연이 1회성 행사에 그치지 말고 앞으로 친환경농산물 판매,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매결연식 후에는 마을에서 마련한 손두부, 인절미 만들기 체험과 함께 점심을 함께 하고 주민들과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한국장학재단은 마을에 PDP TV를 증정하고, 마을에서는 친환경 ‘물맑은 양평 쌀’을 전달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 김재학 기자 dosinwo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