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 체험마을로 널리 알려진 용문면 연수리에 조성중인 다목적 캠핑장이 오는 10월 완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용문면 연수리 다목적 캠핑장 조감도 모습
다목적 캠핑장은 2006년부터 용문면 연수리 531번지 일대 연수초등학교 폐교 부지 1만3375㎡에 110억 원의 사업비(순공사비 60억 원)를 투입해 지난해 6월 26일 착공을 시작한 ‘다목적 캠핑장 조성사업’ 이 28일 현재 4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캠핑장 주요시설로는 관리동(430㎡)과 다목적실 등을 갖추는 한편 코브하우스(13동), 캐라반(5기), 텐트 야영장(20개), 스카이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캠핑장내 건물도 모두 친환경적으로 지어진다.
이와 함께 인근 영어마을과 민물고기 생태학습장, 용문산관광지 등과 연계한 생태학습도 가능하며, 연수리 일대 복숭아 농장 등 과수원과 옥수수, 감자 캐기 등의 농촌체험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공간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한 숙박과 취사가 동시에 가능한 코브하우스(흙을 재료로 만든 집) 외벽을 황토로 조성하고, 차세대 에너지인 지열발전과 태양광 설치를 통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가미된 ‘친환경 웰빙 하우스’로 신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