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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선거 '열전 13일간 레이스' 선언

- 20일 오전8시 군청 앞 로터리, 유세차량, 현수막, 지지연설 등으로 시끌벅적할 듯..
김대정.김재학 기자dj6607@hanmail.net | 2010/05/20 18:40

6.2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양평지역 후보들이 법정선거 개시일인 20일부터 본격적인 가두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한편, 오전 8시 군청 앞 로터리에서 대대적인 출정식을 선언했다.

 

이날 한나라당 기호1번 김선교 양평군수 후보는 양평군청 앞에 마련된 출정식을 통해 공근식 도의원 후보와 김승남, 김연수, 최경식 군의원 후보, 선거캠프 운동원 등과 함께 연대 출정식을 선언하고 땀에 얼룩 질 '열전 13일간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어 김 후보는 군청 앞 유세를 마치고 곧 바로 용문 재래시장 일대을 방문하는 등, 첫날부터 강행군을 통한 거리유세를 벌인 뒤 단월면, 청운면 등 관내 동부권 지역을 공략하고 나섰다.

 

특히 김 후보는 양평읍, 용문면 두 곳의 가두 연설에서 연단에 오를 때마다 큰 절로 인사하며 정책선거를 통한 페어플레이로 이번 선거를 치뤄야 한다고 열변을 통해, 이 자리에서 연설을 듣던 많은 유권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는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 IC 유치를 비롯해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송파~양평간 민자 고속국도 유치, 수도권 전철 양동 연장 등 양평의 교통환경 개선과 군 종합훈련장 이전, 12개 읍·면 친환경 브랜드 특화, 미니신도시 건설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등 녹색명품도시 그린피아 양평을 건설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으로 기호 8번인 윤칠선 양평군수 후보도 읍내 군청 앞 유세를 마치고 용문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일정이 비슷한  유세를 하면서 본인에게 소중한 한 표를 던져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도 유세차량 연단에 올라 유권자를 바라보면서 “양평군은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1조3천6백억원의 예산을 집행하고도 지난해에만 500억원이 넘는 빚을 졌다”며 “잘못된 군정을 바로잡기 위해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각 소속 도의원 후보들과 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들도 출정식을 선언하는 양평군청 앞과 용문역 사거리에는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함께 집결하는 퍼포먼스식의 연출이 이루어져, 이 곳을 지나는 출근길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본격적인 선거운동 개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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