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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오빈·역사(驛舍) 6월 준공, 7월 본격 운행

- 지상 2층 규모로 신설, 신애ㆍ덕평ㆍ오빈리 일원 도시화 촉진..
김재학 기자dosinwow@naver.com | 2010/04/22 15:36

중앙선 수도권전철 오빈역사가 올 6월 준공과 함께 종합안전점검 등 시험운행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신설 오빈역사 조감도

양평군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용문역까지 연장 개통한 중앙선 수도권전철 구간 중 미개통한 오빈역사를 상반기 중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정상적으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롭게 문을 열 오빈전철역은 총 123억7,900만원이 투입돼 지상2층 규모의 위용을 드러내며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설 오빈역사 공사현장

양평읍 오빈리 일원 주민들은 그 동안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등 각종규제로 소외되어 온 양평지역의 발전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복선화전철 공사구간인 양평역과 아신역 사이에 오빈역 신설이 필요하다는 민원을 1997년부터 제기해 왔다.

 

오빈역 신설 추진은 인구 20만 양평시 승격을 위한 신애ㆍ덕평ㆍ오빈리 일원 도시화 촉진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의 염원을 현실화한다는 데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군은 지방재정 및 상환능력을 고려하고 지방채 발행을 결정해 오빈역 신설을 결정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용문역까지 복선전철 개통 후 양평역~오빈역~아신역에 이르는 준도시벨트 내 전원주택 신축 및 저밀도 공동주택 건설 등 도시화 촉진이 예상되고 있으며, 지역균형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위해서라도 오빈역 신설은 늦출 수 없다는 군민의 집약된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군은 오빈역사 신설 추진을 위해 지난 2006년 11월 오빈역 신설 타당성 용역에 들어가 2008년 4월 오빈역사 신설 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 12월 역사 착공을 시작해 오는 6월 준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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